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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한 최지예 구단주는 “<발로란트> e스포츠를 이끌어갈 주역들과 함께 오산대학교에서 결승전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 있는 날을 맞이했다.
앞으로 우리 프로 게임단들이 이런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 인재 발굴에 함께 힘썼으면 좋겠다”며 결승전 소감을 전했다.
<발로란트> 종목에서는 최초로 여성 유저들을 위한 대회를 개최한 CL구단의 마루게이밍은
2023 WC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에서 3위로 마무리했지만
강팀으로 주목받으며 스테이지 2에서는 1위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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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225/?n=168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