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이 프리미어 에피소드 9 액트 1, 2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2군 팀이 액트 2에서 10등 안에 들어가는 등 탄탄한 유스 시스템을 증명한 마루게이밍.
석경환 국장은 "저희가 직접 육성한 학생과 유망주들로 성과를 이뤄내어 실제로 프로씬에 선보인다는 게 정말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저희 마루게임아카데미는 1군 2군 콜업, 장학생 선발, 국내외 프로팀 입단 테스트의 기회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게이머 데뷔를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