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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u Gaming ] PWS 마루게이밍, 안정적인 인원 유지로 8매치 승리

관리자 조회수 1,210



마루게이밍이 위클리 서바이벌 3주차 여덟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17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서바이벌 3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6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에란겔에서 진행된다.

여덟 번째 매치 자기장은 야스나야 폴랴나로 형성됐다.

경기초반 기블리 이스포츠와 이글아울스가 힘싸움을 벌인 가운데 서로 인원 교환을 하는 상황이 나왔지만, 베로니카7과 광동프릭스가 중거리에서 참전하며 고립에 빠졌다. 이에 기블리 이스포츠가 초반 탈락했으며, 이글아울스는 크나큰 인원 손실을 입었다.

담원기아는 팔각정에서 이엠텍 스톰엑스과의 일전을 벌인 가운데 '로키'가 개인 역량을 발휘하면서 끝까지 살아남아 팀을 구했다.

젠지는 오피지지 스포츠가 위치한 집단지에 푸쉬하는 과정에서 많은 손실을 입으며 결국 전멸됐고 이후 광동프릭스가 진입하면서 오피지지를 마무리했다.

써니사이드업은 인서클하는 다나와 이스포츠를 연막을 활용해 시야를 차단하고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기세를 이어갔지만, 담원기아와의 교전에서는 패하면서 탈락했다.

광동프릭스 역시 인서클하는 과정에서 에이티에이와 고고푸쉬에게 각이 오픈되면서 전멸했다. 이후 에이티에이는 자기장 외곽을 돌면서 베로니카7 '장구'와 '푸딩'을 잘라냈다. 

그러나 에이티에이는 담원기아에게 압박을 당하고 베로니카7 '리프' 수류탄에 일격을 당하면서 마무리됐다.

TOP4는 마루게이밍, 베로니카7, 담원기아, 고앤고프린스가 남은 상황.

홀로 남은 담원기아 '언더'가 고앤고프린스 '화랑'에게 처치되면서 탈락했고, 마루게이밍은 안정적인 인원 유지를 바탕으로 베로니카7을 정리한 데 이어 마지막 '화랑'까지 마무리하면서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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