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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마루게이밍, 안정적인 운영으로 11킬 치킨

관리자 조회수 897




마루게이밍이 그랜드 파이널 3일차 네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9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3일차가 진행됐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은 4주간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 순위로 16개 진출 팀이 확정됐다.


국내는 ▲광동 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오피지지 스포츠 ▲젠지▲이엠텍 스톰엑스▲기블리 이스포츠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에이티에이 ▲베로니카7 ▲이글아울스 등 11개 팀, 일본은 ▲도너츠USG ▲엔터포스36 ▲썬씨스터 등 3개 팀, 대만은 ▲솨이꺼뛔이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등 2개 팀이 출전했다.


이번 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엘 포소로 잡혔다. 경기 초반 엘 포소 남동쪽 창고에서 다나와 이스포츠와 솨이꺼뛔이가 맞붙었다. 다나와 '헬렌'은 솨이꺼뛔이 '소피아'를 마무리한데 이어 '렉스'가 백업 오는 상대 인원까지 차례로 마무리하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다.


3페이즈 광동프릭스는 콘크리트 집단지에서 기블리 이스포츠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인원손실 없는 교전 승리를 거뒀다.


이후 젠지와 베로니카7이 동시에 광동프릭스를 노렸지만 패하면서 탈락했고, 에이티에이와 도너츠USG까지 이 교전에 합류하면서 난전이 펼쳐졌다. 이 싸움에서 광동프릭스 '히카리'와 '아카드'가 정리됐다. 이후 광동프릭스는 외곽을 돌며 인서클을 시도했지만 오피지지 스포츠에게 처리됐다.


6페이즈 엔터포스36은 자기장 서쪽 돌산에서 다나와 이스포츠와 일전을 벌였고 이 교전서 승리를 거뒀고, 마루게이밍은 자기장 남쪽 능선에서 담원기아를 제압했다.


TOP4는 엔터포스36, 에이티에이, 마루게이밍, 도너츠USG가 생존했다.


마루게이밍은 자기장 주도권을 바탕으로 도너츠USG를 마무리하고 이후 엔터포스36과 싸움에서도 '퓨어보이'를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 에이티에이와의 싸움에서는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퇴로를 차단하면서 11킬 치킨을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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