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커뮤니티

소식

[PWS] 마루 게이밍, 실속있는 치킨 사냥 PCS 진출 희망 살려

관리자 조회수 1,206

\


[OSEN=고용준 기자] 화끈한 킬 쇼는 없었지만 영리한 위치 선정으로 실속은 확실하게 챙겼다. 마루 게이밍이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날 두 번째 경기의 치킨 사냥에 성공했다.


마루 게이밍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 4일차 매치17 ‘미라마’ 전장에서 무리한 교전 보다는 생존에 치중한 운영으로 치킨 사냥에 성공했다.


다섯 번째 자기장서 두 명의 선수가 쓰러진 마루 게이밍은 풀 스쿼드 팀들의 틈바구니에서 생존 운용의 진수를 보였다. 탑4가 형성된 아홉번째 자기장에서도 두 명을 유지한 마루 게이밍은 상대 팀들의 싸움을 침착하게 다 지켜보면서 야금야금 순위를 올렸다.


담원이 기블리를 쓰러뜨리는 지켜본 마루 게이밍은 홀로 남아있는 담원의 ‘언더’를 정리하면서 매치17의 치킨을 움켜쥐었다. / scrapper@osen.co.kr


관련뉴스 : http://osen.mt.co.kr/article/G1111810150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