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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이 우선이지!' 마루 게이밍, 영리한 운영으로 매치17 치킨 [PWS 2022]

관리자 조회수 1,206



마루 게이밍이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10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출전했다. 


마지막 날, 매치17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북서쪽으로 치우친 자기장이 등장했다. 광동과 ATA에게 유리한 자기장이 나온 상황이다.


ATA와 광동이 빠르게 만난 가운데 서로 나란히 2킬씩 기록했다. 큰 싸움 없이 16개 팀이 세 번째 자기장까지 이어졌다.


젠지도 화력을 뿜어내며 3킬을 올렸다. 다나와는 ATA에게 당하면서 빠르게 아웃됐다. 2위 싸움이 열리게 됐다.


V7이 오피지지를 무너뜨리면서 5킬 고지를 달성했다. 광동도 TOP4에 들지 못한 채 탈락하면서 젠지가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기블리가 밀어내는 승부수를 던지면서 GEX를 터트렸다. 동쪽에서는 담원 기아와 젠지가 싸움을 펼쳤고 담원 기아가 이겨냈다. 하지만 기블리는 담원 기아의 허점을 파악하며 2위 자리를 따냈다.


EOS가 기블리의 발목을 붙잡았지만 TOP4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TOP4에는 이엠텍, 마루 게이밍, 담원 기아, 기블리가 남았다.


담원 기아가 이엠텍을 마무리하면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제 삼파전, 담원 기아가 기블리까지 끝냈지만 인원 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마루 게이밍이 치킨을 가져갔다.   


관련뉴스 :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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