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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마루게이밍, 2연속 ‘치킨’…PGC 포인트 획득 ‘눈앞’

관리자 조회수 1,742



마루게이밍이 그랜드 파이널 4일차 세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10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차가 진행됐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은 4주간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 순위로 16개 진출 팀이 확정됐다.


국내는 ▲광동 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오피지지 스포츠 ▲젠지▲이엠텍 스톰엑스▲기블리 이스포츠 ▲마루게이밍 ▲담원기아 ▲에이티에이 ▲베로니카7 ▲이글아울스 등 11개 팀, 일본은 ▲도너츠USG ▲엔터포스36 ▲썬씨스터 등 3개 팀, 대만은 ▲솨이꺼뛔이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등 2개 팀이 출전했다.


이번 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로스 레오네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젠지는 로스 레오네스 남쪽 콘크리트 집단지에 깊숙이 들어가면서 매복하고 있던 마루게이밍에게 전멸당했다.


이글아울스는 자기장 남쪽 왕관집에서 썬시스터와 맞닥뜨렸다. 이글아울스는 '박찬'을 앞세워 '폴리'와 '딱구'를 먼저 기절시키면서 교전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이엠텍 스톰엑스의 외곽 견제를 버티지 못하고 전멸했다.



4페이즈 자기장 남쪽 해우소에서 에이티에이와 도너츠USG가 일전을 벌였다. 도너츠USG가 빠르게 전개하면서 인원 수에서 유리한 상황. 그러나 홀로 남은 에이티에이 '네픽스'가 '케인'을 빠르게 정리하고 '콘'까지 처리하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다.


6페이즈 담원기아는 기블리 이스포츠, 베로니카7, 광동프릭스에게 견제를 당하면서 인서클에 실패했다.


자기장 북쪽 왕관집에서는 다나와 이스포츠와 이엠텍 스톰엑스가 맞붙었다. 다나와는 '서울'을 앞세워 이엠텍 '스페로우'를 기절시킨 이후 투척 무기를 활용한 압박을 계속했지만 '스페로우'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럼에도 '서울'은 팀킬을 불사하는 집중력으로 상대를 모두 마무리했다.


TOP4는 마루게이밍, 기블리 이스포츠, 광동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가 생존했다.


마루게이밍 '야차'는 홀로 남은 다나와 '헬렌'을 빠르게 처치하고 자기장 주도권을 쥐었고 이후 광동과 기블리를 차례로 마무리하면서 12킬 치킨을 챙겼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 최종 순위 상위 4팀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강자전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에 참여할 수 있는 PGC 포인트도 차등 지급된다. 마루게이밍은 이번 매치에서 치킨을 챙기면서 4위 젠지를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관련뉴스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410002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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