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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마루 ‘디락스’ 최이만 “특별히 어려운 팀 없어 우승 노릴 것”

관리자 조회수 1,184



3주 1일차에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마루 게이밍(이하 마루)의 ‘디락스’ 최이만이 1일차 경기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2주 1일차 경기에서 마루는 1치킨 29킬로 토탈 포인트 42점을 기록, 1일차를 2위로 마무리했다.

대회 참가 소감으로 “1경기부터 치킨을 먹으며 스타트는 좋았는데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아쉬운 경기들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한 최이만은 1일차 경기 중 가장 기억이 남는 순간에 대해 “4라운드 마지막의 베로니카7 및 글로벌 e스포츠 엑셋(이하 GEX)와의 교전, 그 중에도 GEX와의 마지막 2 대 2 교전 상황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4경기에서 슈아이꺼뚜이(이하 SGD)와의 왕관집 싸움서 전멸한 상황의 패인을 묻는 질문에는 “게임을 완벽하게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해당 지역에 다른 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해 진입했는데, 완벽하게 체크하는 동선을 택했다면 그 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며, 점수도 더 많이 획득했을 것이다.”라고 답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1일차 경기 중 까다로웠던 팀에 대해서는 “특별히 까다로웠던 팀은 없었다.”고 밝힌 최이만은 “실수를 보완하고 게임을 보다 완벽하게 진행한다면 우승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련 뉴스 : https://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10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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