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커뮤니티

소식

[ 뉴스 ] 마루게이밍, 엄청난 기세로 14킬 ‘치킨’

관리자 조회수 2,946



마루게이밍이 위클리 파이널 4주차 세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6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이하 PWS 페이즈1)의 위클리 파이널 4주 1일차가 진행됐다.


이번 위클리 파이널 4주차는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경쟁을 뚫은 각 지역 총 16개 팀이 진출했다. 국내는 ▲젠지 ▲오피지지 스포츠 ▲광동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이글아울스 ▲베로니카7 ▲마루게이밍 ▲노네임 등 8개 팀, 대만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아우리 이스포츠 ▲솨이꺼뛔이 ▲바이올런트 라쿤 등 4개 팀, 일본은 ▲도너츠USG ▲썬시스터 ▲엔터포스36 ▲이로하다 포펫토 사무라이 게이밍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세 번째 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채석장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광동프릭스는 2층 집단지에서 대만 아우라 이스포츠와 일전을 벌였다. 아우라 '구이일'과 '유케이엘'은 광동 '래쉬', '히카리'를 빠르게 제압하는 한편 천천히 숨통을 조여갔다. 그러나 광동 '이엔드', '아카드'가 샷 집중력으로 반격에 성공하며 교전 승리를 따냈다.

3페이즈 베로니카7은 다나와 이스포츠가 점령한 팔각정을 찌르는 전략이 무위로 돌아가면서 큰 손실을 봤다. 결국 베로니카7 '장구'만 살아남았지만 일본 이로하다 포펫토 사무라이 게이밍 '나인'에게 처치되면서 탈락했다.


이후 이로하다 포펫토 사무라이 게이밍은 스플릿을 하다 다나와와 이글아울스에게 마무리됐다.

이글아울스는 오피지지 '하울'에게 기절한 '살루트'와 '헬렌'을 확인하고 자기장 동쪽으로 빠르게 붙이는 전략을 쓰면서 다나와를 처치했다.


5페이즈 젠지는 자기장 북서쪽에서 인서클하는 와중에 대만 솨이꺼뛔이의 차단선을 뚫지 못하고 모두 탈락했다.

마루게이밍은 채석장 고지대에서 오피지지를 찍어누르면서 제압했고, 대만 바이올런트 라쿤의 교전까지 승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마루게이밍은 높은 기세로 동쪽에서 이글아울스까지 빠르게 제압하고 노네임과 힘싸움을 벌였다. 이후 2-2 스플릿을 통해 상대를 각개격파에 성공하면서 14킬 치킨을 획득했다.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