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1 소속 페이커 선수도 인터뷰에서 중학시절 그저 남들보다 게임을 조금 잘하는 정도였고, 내가 하고싶은 것 70%, 해야하는일 30%로 생각하면서 꾸준히 노력했다고 얘기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잘하는 사람이 없듯이 티어가 낮은 것은 아무런 방해요소가 되지않습니다.
현재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 아카데미들이 많습니다. 교육과정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세한 상담과 함께 테스트를 꼭 진행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프로게이머 진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상 비슷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고있지 않은지 고민해봐야합니다. 리플레이를 보면서 분석하는 것이 생활화 돼있어야하고, 초기에는 모방하면서 배우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티어에서 오르지 않는 것은 확실한 해결방법이 존재하지만 고티어에서 오르지 않는 것은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Maru Gaming라는 발로란트 프로팀이 존재합니다. 발로란트 프로팀 창단을 준비하며 마루게임아카데미를 개원하기위해 FPS프로 선수들과 감독님들을 만나며 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아시아권 상위 성적을 유지하는 팀으로 발돋움했으며, 더 많은 종목의 프로팀을 창단 준비중에 있습니다.
상담신청을하는 모든 종목의 게임을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님께 무료로 테스트 받을 수 있습니다. 마루게임아카데미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부담 갖지 말고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점검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