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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마루게이밍, 샷-운영 밸런스 뽐내며 1위 탈환

관리자 조회수 1,009



마루게이밍이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 일곱 번째 매치서 치킨을 챙겼다.


24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서바이벌 4주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6에서 우승한 젠지의 '맵 순서 및 비율 선택' 특전에 따라 모두 에란겔에서 진행된다.


일곱 번째 매치 자기장은 돌산 북쪽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이엠텍 스톰엑스는 인서클 과정에서 다나와 이스포츠에게 저지됐다. 다나와 '살루트'는 이엠텍 '제프로카', '서울'이 '대바'를 기절시키면서 고지대를 점령했고 '렉스'가 '스페로우'까지 처리하면서 다나와 이스포츠는 빈사 상태에 빠졌다. 이후 '렉스'가 '스텔스'도 제압하며 이엠텍 스톰엑스를 마무리했다.


4페이즈 광동프릭스는 자기장 동쪽에서 인서클을 시도하다 써니사이드업, 담원기아, 마루게이밍에 견제 대상이 됐다. 광동프릭스는 써니사이드업을 효과적으로 밀어냈지만, 담원기아의 차단선은 뚫지 못하고 전멸했다.


7페이즈 노네임은 고고푸쉬가 위치한 집단지를 뚫어내는 과정에 오피지지와 이글아울스의 압박을 받아 치명적인 손실을 입었고, TOP4는 마루게이밍과 이글아울스, 오피지지 스포츠, 고고푸쉬가 남았다.


마루게이밍은 홀로 남은 고고푸쉬 '크럭스'를 제압했고 오피지지 규연'은 이글아울스 '김카샤'를 끊으면서 승부의 균형추를 맞췄다. 


이후 이글아울스과 마루게이밍이 오피지지를 함께 압박하는 구도가 나오면서 오피지지가 큰 손실을 입었다. 오피지지 '제암'은 이글아울스 '도젤'을 처치했지만 이내 마루게이밍의 견제로 패했다.


마루게이밍은 이번 매치에서 8킬 치킨을 따내면서 1위를 탈환했다


[뉴스출처]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3240020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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